감염성질환(CRE/VRE)
용기로 함께 이겨냅니다
감염에도 흔들림 없는 용기와 돌봄

勇氣
전염이 두렵다고, 치료약이 없다고 포기하지 않습니다.
감염성 질환에 걸렸다고 해서 고립되거나 포기하지 않습니다. 현대요양병원은 철저한 대응 체계와 환자 중심의 돌봄으로, 감염조차 따뜻하게 감싸는 병원을 지향합니다.
감염성 질환
고령 환자에게 더 가까워진 위협
감염병은 이제 노인에게 흔한 병입니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폐렴, 요로감염, 패혈증 등 감염성 질환은 더 이상 드문 병이 아닙니다.
다제내성균 감염
특히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다제내성균 감염(CRE, VRE, MRSA 등)은 면역력이 약한 고령 환자에게 치명적인 위협이 될 수 있으며, 치료 이후에도 재감염과 합병증의 위험이 높아 정밀하고 지속적인 관리 체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01
감염보다 더 깊은 상처, 정서적 고립감
감염은 함께 이겨낼 수 있는 질환입니다
감염 진단을 받은 순간, 보호자와 환자는 ‘치료’보다 먼저 낙인감, 불안감, 두려움에 직면합니다. “전염된다”, “위험하다”는 시선은 존엄을 해치고, 격리된 병실 속 고령 환자에게는 정서적 단절이 깊은 상처로 남습니다.
현대요양병원은 이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감염성 질환을 단순한 의학적 문제가 아닌 한 사람의 삶과 가족의 평안을 지켜야 할 돌봄의 영역으로 바라봅니다.

02
감염병 관리 지침
현대요양병원 운영 프로세스
선별 → 진단 → 격리 여부 결정 → 치료 진행 → 격리 해제
감염병 의심 환자 초기 조치
▪ 격리 필요 시 즉시 1인실 또는 지정 격리병실 배정
▪ 보호자에게 격리 사유 설명, 필요 시 전원 가능
▪ 법정 감염병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고
감염 유형별 격리 방식
1인실 격리 후 가능한 빨리 전원
▪ 비말/접촉주의:
1인실 또는 코호트 격리
*불가능할 경우 침상 간 1M 이상 거리 확보 + 커튼 등 물리적 차단 시행
격리 시행 절차
▪ 전파 경로에 따라 격리 방식 결정, 병실에 격리 표식 부착
▪ 필요 물품 비치 후 간호사 교육자료로 환자·보호자 교육
▪ 격리 해제 기준 충족 시 주치의 판단 하에 격리 종료 및 관련 부서 공유
직원 간 정보 공유
▪ 병실 입구, 환자 이름표, 검체 용기 등에 격리 표식 부착
▪ 환자 인식밴드에 감염 유무 표기
03
감염 치료의 시작은
믿을 수 있는 설명과 투명한 대응에서 시작됩니다.
감염 전문 내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하고, 전담 간호사와 치료팀이 함께 격리 병실 운영, 위생 소독, 항생제 관리, 예방 교육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감염 확산을 막습니다.
환자와 보호자 모두가 “지금 어떤 치료가 이뤄지고 있는지”,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를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공유하며, 믿을 수 있는 대응으로 신뢰를 쌓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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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요양병원 감염병실
안심케어 시스템 특징


감염은 두려운 병이 아니라,
함께 이겨낼 수 있는 병입니다
현대요양병원은 감염성 질환을 ‘두려운 병’이 아닌, “함께 극복할 수 있는 병”으로 바라봅니다.
한 사람의 생명, 한 가족의 안녕을 지키기 위해 감염병 대응의 최전선에서 끝까지 곁을 지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