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병원을 세우게 된 까닭

환자를 가족처럼,
치료를 생활처럼

현대요양병원

저희 병원은 단순히 병을 치료하는 곳이 아닙니다.

어르신의 남은 생애를 존엄하고 편안하게 지켜드리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습니다. 원장인 저는 한방병원 8년, 요양병원 21년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양·한방 협진과 재활·돌봄이 결합된 통합 치료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이는 치료와 생활을 분리하지 않고,

한 공간에서 모두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저희 의료진은 의사·한의사·간호사·물리치료사·사회복지사가 한 팀이 되어, 환자 한 분 한 분을 가족처럼 모십니다. 편안한 병실, 균형 잡힌 맞춤 식단, 세심한 정서 케어까지… 모든 과정에 ‘내 몸처럼, 가족처럼’이라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병이 아닌 사람과 함께하는 병원, 삶의 마지막 길목에서 희망을 전하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현대요양병원 병원장
임익섭 올림

고장난 기계를 수리하는 공장

젊은 시절, 현실은 제가 기대했던 의료 현장과 달랐습니다. 의사는 언제나 권위적이었고, 병원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기술 덕분에 사람들의 생명을 살려냈지만, 그 풍경은 점점 ‘고장난 기계’를 고치는 공장처럼 변해 갔습니다. 우리는 차트 속 숫자와 수치만을 확인하며 고장 난 부품을 바꾸듯 환자의 몸을 빠르게 진단하고 치료했지요.

그때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환자들의 표정이었습니다. 치료는 성공적이었고 병세도 서서히 호전되고 있었지만, 그들의 얼굴에서는 기쁨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몸은 회복되고 있는데 마음은 여전히 차갑고 외로워 보였고, 병실에는 기계음과 깊은 한숨만이 메아리쳤습니다.

30년 동안 최고의 의료 실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최고의 의료진과 인재를 모으고, 최고의 의료 장비를 도입하고, 최고의 처방과 진료를 위한 연구를 거듭했습니다.

하지만 늘 한 가지 의문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병원은 유쾌하고 인간미 넘치면 안 되는 걸까?"

그런 병원은 어디에

지금은 더 이상 이런 걱정을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그토록 꿈꿔왔던 그 병원이 바로 현대요양병원이니까요. 최고의 의료 기술과 따뜻한 인간미가 공존하는 곳, 환자들이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는 곳을 만들어냈습니다.

머무는 동안만큼은 내 집처럼

저희 병원에 머무실 환자분들께서는 이곳을 내 집처럼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편안하고 따뜻한 우리 집처럼, 자유롭고 안락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보호자분들께서는 먼 친척집에 소중한 가족을 맡겼다고 생각하시고 편한 마음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저희가 가족의 마음으로 정성껏 돌보겠습니다. 더 이상 걱정하지 말고 일상에 집중하세요.

현대요양병원 병원장
임익섭 올림

HYUNDAE HOS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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